우포의 일출 새벽 3시반에 따르릉~~을 맞추어 놓았다. 잠이 깨였다 따르릉은 울지 않았는데... 졸립지가 않다. 몇시인가 보니 세상에나 4시반이다. 후다다닥 얼굴만 고냥이세수를 하고 달렸다. 무지하게 빨리~~~~ 일출을 찍으려면... 집에서 우포 형설의 전당까지 약 42km 40분 걸렸다. 네비에게 감사해야 겠다. 늘 창녕.. 사진--일출,일몰 201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