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직두리 부부송(천연기념물 460호)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직두리 190-7 비가 억수같이 오는날 좁은 외길을 한참이나 달려 부부송을 만나러 갔다. 약 300년된 부부송은 가지의 끝부분이 아래로 처지는 특징을 가진 처진소나무이다. 부부송이라 불리운 연유는 두그루의 소나무가 금슬 좋은 부부처럼 어우러져 자라고 있기 때문이란다. 천연기념물 201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