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직두리 190-7
비가 억수같이 오는날
좁은 외길을 한참이나 달려 부부송을 만나러 갔다.
약 300년된 부부송은
가지의 끝부분이 아래로 처지는 특징을 가진 처진소나무이다.
부부송이라 불리운 연유는
두그루의 소나무가 금슬 좋은 부부처럼 어우러져 자라고 있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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