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삼월리 회화나무 (천연기념물 317호) 이 회화나무는 조선 중종때 좌의정을 지낸 이행이 중종 12년 관직에서 물러나 이곳에 집을 지으며 심었다고 한다. 나이는 약 500년쯤 추정하고 있다. 그 집은 사라지고 현대식 가옥이 있고 얼키고 설킨 전기줄들이 가득해 담으면서 회화나무에게 참 미안했다. 그 긴세월 살아왔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되.. 천연기념물 201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