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이 주는 건강밥상 봄이 되니 아침이 바빠진다. 겨울내내 부엌 냉장고에서 해결 하였던 식재료들이 집밖 텃밭으로 조금은 이동을 했으니까 오늘 아침은 소쿠리 들고 나가서 당파 한무더기, 파 5뿌리, 상추 한웅큼 뜯어 왔다. 그리하여 차려진 밥상 상추,당파재래기,김치찌개,김,돌게장,상추,양파,양배추,사과에 오미자소.. 음식이야기 201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