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라비가 비상을 꿈꾸며.. 이쁜님이 데리고 왔다. 부풀어 오르던 꽃봉우리가 펼치기 시작한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활짝 펼치지를 않고 있다. 왜 이렇지!!!!!하며 살짝 아쉬워 하기도 했다. 그런데 어떤님은 집에 돌아와 쉬고 있는 중이라고도 했다. 늘 활짝핀 해오라비에 빠져 있었나 보다. 사진을 담으며 자세히 살펴보니 .. 야생초 키우기 2011.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