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학적인 무늬가 아름다운 혼신지 하늘은 푸르름 구름은 없음 바람은 잔잔..... 혼신지를 가봐야 한다고 생각한 요즘인데 날씨가 딱 좋은것 같아 해가 질무렵 다실을 부탁하고 달려가 본다. 몇장을 담다 보니 조금 이상한 느낌이다. 오늘은 바람이 없어 연꽃의 반영이 아주 확실하게 보이는데 둑위에 차들이 지나가.. 사진--일출,일몰 2011.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