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용문면
초간정 가는 길목에 용문면소재지에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그 사이로 언듯 보이는 기와집이 궁금하여
잠시 들렸더니 금당실마을이다.
띄엄 띄엄 떨어져 있는 고택들을 둘러보니
기와와 초가가 한 울타리에 함께 하는게 이채롭다.
기와...흙담...초가....대문속의 문들...노송...그게 다였다.
선듯 들어갈 수 없는 문속의 그들이 궁금하지만
그건 어차피 여행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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