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염색과 규방공예

문살 다상이 허전한듯 하여 만든 조각보

착희 2010. 8. 11. 21:24

 긴 다상이 허전한것 같아

언제부터 해야지 해야지 맘만 먹다

바늘을 잡았다.

고이 잠자고 있는 염색천들을 잘라 꼬매다 보니 어느덧 완성

역시 명주천에 감침질 하는게 내게는 편안한 작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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