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서도 죽어서도 사랑받는 미인송을 만나고 왔다.
안개도 새도 없지만
그냥 어떤모습인지 궁금함만 해소 하고 왔다.
그리고 이틀뒤인 오늘...
그 미인송이 베어져 버린 사진을 만났다.
누가 왜....
어느날 새벽안개에 나도 한번 멋진 풍경으로 찍어 보고 싶었는데...
잘가라 미인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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