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숲과 나무

합천호의 미인송

착희 2010. 11. 24. 09:44

 살아서도 죽어서도 사랑받는 미인송을 만나고 왔다.

안개도 새도 없지만

그냥 어떤모습인지 궁금함만 해소 하고 왔다.

그리고 이틀뒤인 오늘...

그 미인송이 베어져 버린 사진을 만났다.

누가 왜....

어느날 새벽안개에 나도 한번 멋진 풍경으로 찍어 보고 싶었는데...

잘가라 미인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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