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곡리의 마을 언덕에 있는 나무도 넘 이뻤다.
여운이 가시질 않아
옆지기에게 콧소리 해 가며 몇km를 다시 돌아 와 보니
여기서도 저기서도 전기줄 땜시 도통 뜻대로 되질 않았다.
전봇대 조금 잘라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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