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때도 고등학교때도 ...
늘 바라보던 그 곳에 서 있는 그 나무는 미류나무라고 생각된다.
세월 훌쩍 흘러
요즘 눈에 보이는 그 나무를 보면
먼저 마음이 달려가고
왠지모를 정겨움에 반갑다.
그 미류나무가 이 나무일까
아님 포플러나무일까.....
그냥 미류나무였으면 싶다.
그 나무만으로도 좋은데
그 뒤로 붉게 타오르며 하루를 마감하는 해가 있으니
어찌 아름답지 않으리.....
국민학교때도 고등학교때도 ...
늘 바라보던 그 곳에 서 있는 그 나무는 미류나무라고 생각된다.
세월 훌쩍 흘러
요즘 눈에 보이는 그 나무를 보면
먼저 마음이 달려가고
왠지모를 정겨움에 반갑다.
그 미류나무가 이 나무일까
아님 포플러나무일까.....
그냥 미류나무였으면 싶다.
그 나무만으로도 좋은데
그 뒤로 붉게 타오르며 하루를 마감하는 해가 있으니
어찌 아름답지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