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대금산 일출을 만나기 위해 산을 오른다
다리가 천근만근이다
그래도 가야한다
아름다운 아침의 시작을 함께 하기 위해...
정상에 갔더니
운무가 반긴다
이건 완전 덤이다 아니 야호~~~다
대금산에서 바라본 거가대교
아래서 바라 본 대금산의 진달래 군락이다.
대금산은 차가 산 위에 까지 올라간다.
그리고 600m쯤은 걸어서 간다.
정상을 오르려면 또 오르막 진달래 숲길을 걸어야 하지만
거의 정상에서 만날수 있는 진달래숲을
많이 힘들이지도 않고 만날수 있는 대금산의 진달래
이번 주말이 만개시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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