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도에 가면
이국적인 풍경인듯한
우전해수욕장을 거닐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짱둥어 다리도
가봐야 합니다.
바람에 떨어진 것인가 봅니다.
뻘에 놀고 있는
짱둥어랑 게만 담는것 보다는
심심하지 않아 좋습니다.
뻘 가득 게랑 짱둥어입니다.
무지 많습니다.
물길따라 그들도 s라인으로 줄섭니다.
그 다리에 가면
반드시 이렇게 내려다 봐야 합니다.
그것도 한참이나 신기한듯..
이 게는 팔이 뽀빠이입니다.
왜일까요
이 게들은
싸우나 봅니다.
아니 세세세~하는가!!
내려다 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짱둥어다리 입구에
한반도 해송숲 사진을 봅니다.
가보고 싶은 맘이 생깁니다.
당연히 사전 조사를 마쳤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1.5km 걸어 상정봉 정상에 올라
이 풍경을 바라보기엔 좀 무리인듯 하여
다음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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