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화요일
마이산의 코스모스를 담고 싶었다
마이산의 단풍이 곱게 든 반영을 담고 싶었다.
그러나 너무 늦게 가서 코스모스는 모두 지고 몇송이 남았고
저수지는 바람이 일렁거려 반영이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
순간의 복이 있어야 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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