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맛집]성내보양탕

 

경북 청도군 각남면 화리 5-1

054-371-5334

 

몸이 부실하다 싶으면 가끔 찾아 가는 곳이다.

청도 인근에서는 이곳이 제일 내 입맛에 맞는것 같다.

30여년 전통의 보양탕 전문식당

사계절 영업을 하기 때문에 어느때 가도 좋은 탕과 수육을 먹을수가 있다.

 

수육이다.

육질이 부드럽고 냄새가 없어 살짝 꺼려하는 분들을 모시고 와도 맛이 좋다고 한다.

 

 

기본 반찬이다.

맛도 깔끔하고 정갈하다.

 

 

청도감이 유명하니 감장아찌도 나온다.

 

 

수육에 따라 나오는 진국이다.

 

 

특유의 간장에 양념을 넣고 생강을 넣어

수육을 부추와 함께 먹으면 맛이 좋다.

 

보신탕은 육계장을 먹는듯

냄새가 없고 구수하다.

 

늘 집안에서 먹는데

오늘은 청도천이 내려다 보이는 바깥에서 먹었다.

비 온 뒤라 시원스런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먹으니 더 맛이 있는듯 하다.

 

 

 

 

매월 둘째 일요일 휴무

 수육 20,000 ~ 30,000원
- 전골 35,000 ~ 40,000원
- 보신탕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