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문막면 반계리
천연기념물 167호
2012년 10월 23일
그저 숙연해 질 수 밖에 없는 위용있는 은행나무
조금만 여유로웠으면 하는 바램
주차할 곳도 없고 둘러 볼 공간도 없이 밭으로 둘러싸여있는 모습에
겨우 이정도 대접밖에 할 수 없나 하는 안타까운 마음만 가득하였었다.
그래서 감히 울타리를 넘어 가 볼 수 밖에 없었던 죄송한 맘.
최소한의 사진도 담을수 없을만큼 한뼘의 공간도 없는 현실이니 어쩔수 없었다라는 핑계아닌 핑계를 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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