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멋...서원,향교,관아

양동마을과 옥산서원

착희 2006. 9. 22. 00:58

양동마을

십여년전 양동마을에 가본뒤

처음 가 보았더니 세상에나....너무 변했다.

여기 저기 초가집들이 많이 생기고

음식점들도 많이 생기고

민속촌 분위기.

 

우리집터에 병산서원처럼 누마루를 갖춘 기와집 짓는게 꿈인데..

 

양동손씨 종가집의 향나무

서백당...이름도 참 이쁘다

종가집의 이쁜마루.... 부러~

 

 

 

어느집앞에 심겨진 선인장들

 

독락당

초가집들은 사립문에 얕은담장으로 집이 훤하게 보이는 개방적이라면

기와집들은 대문에 들어서니

막고 또 막고...밀폐적이라 좀 답답다는 생각이.

 

독락당은 거의 출입금지라

겉모습만 보고 왔다..

안내문에 적힌

시냇물을 바라보게 지은 정자라 하여

안에서 보고싶었는데 그곳도 출입금지.

그래서 바같풍경만 찍었는데 ...섭섭

 

 

 

 

 

 

옥산서원

 

서원안에 왠 닭들이..

 

 

서원 담에 낙서..ㅉㅉㅉ

 

 

 

 

 

옥산서원을 걸어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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