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마을
십여년전 양동마을에 가본뒤
처음 가 보았더니 세상에나....너무 변했다.
여기 저기 초가집들이 많이 생기고
음식점들도 많이 생기고
민속촌 분위기.
우리집터에 병산서원처럼 누마루를 갖춘 기와집 짓는게 꿈인데..
양동손씨 종가집의 향나무
서백당...이름도 참 이쁘다
종가집의 이쁜마루.... 부러~
어느집앞에 심겨진 선인장들
독락당
초가집들은 사립문에 얕은담장으로 집이 훤하게 보이는 개방적이라면
기와집들은 대문에 들어서니
막고 또 막고...밀폐적이라 좀 답답다는 생각이.
독락당은 거의 출입금지라
겉모습만 보고 왔다..
안내문에 적힌
시냇물을 바라보게 지은 정자라 하여
안에서 보고싶었는데 그곳도 출입금지.
그래서 바같풍경만 찍었는데 ...섭섭
옥산서원
서원안에 왠 닭들이..
서원 담에 낙서..ㅉㅉㅉ
옥산서원을 걸어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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