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사 이 숲길에서 비가 온다는 청도 전화를 받았는데 땀을 연신 손으로 훔치며 걸어야만 했던 무더운 그날 그시각.. 초입에 있는 고풍스런 찻집 삼랑성... 보물인 전등사 대웅전 단청이 단아하게 느껴졌던 곳. 소나무와 어루어져 품격이 있어 보이는 건물들이었다. 山寺 찾아서(수도권) 2006.08.29
보문사 강화 외포리에서 아침 7시부터 30분마다 철부선이 차를 싣고 오간다. 요금은 왕복 15000원. 강화 석모도에 있는 관음도량 보문사. 남해 보리암, 낙산사 홍련암과 함께 보문사는 우리나라 3대 관음도량이다. 마애관음좌상은 1928년 배선주 주지스님이 보문사가 관음 성지임을 나타내기 위하여 새긴것이라.. 山寺 찾아서(수도권) 200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