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월악산 미륵사지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56 고지대에 위치한 미륵리사지는 석불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석굴사원터이다. 거대한 돌을 이용해 석굴을 쌓은 후 불상을 모셨으며, 위에 목조건물이 있었던 자취가 있으나 지금은 남아있지 않다. 조사결과 ‘미륵당초’라고 새겨진 기와가 나와 연대를 통일신라 후기.. 사지,불상,탑,석등.. 2009.10.14
아산시]아산평촌리석조약사여래입상 충남 아산시 송악면 평촌리 산 2 보물 536호 약사여래불이시기에 마음으로 많이 기도했던.... 자비로운 모습이 인상 깊었던 거대한 화강암을 다듬어 조각한 불상으로 평촌리 산중턱의 옛 절터에 있다. 상체가 짧고 하체가 긴 다소 불균형한 듯한 모습이지만 얼굴이나 옷주름의 조각솜씨가 돋보인다. 머.. 사지,불상,탑,석등.. 2009.10.10
강릉시]굴산사지 석불좌상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 문화재자료 38호 굴산사지 당간지주에 갔다가 찾아 들어간 석불좌상 얼굴면이 없어 안타까움이 가득했다. 사지,불상,탑,석등.. 2009.10.07
굴산사지 당간지주 강원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 1181 보물 제86호 신라 문성왕(文聖王) 9년(847) 범일국사(梵日國師)가 창건한 굴산사의 옛터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당간지주이다. 굴산사는 범일국사가 당나라 유학시 왼쪽 귀가 떨어진 승려가 고향에 자신의 집을 지어달라는 청으로 지은 사찰이라고 한다. 절.. 사지,불상,탑,석등.. 2009.10.07
천안]천흥사지 당간지주 충남 천안시 성거읍 천흥리 234 보물 99호 천흥사지 5층석탑과 약 300m 떨어진 당간지주 거리와는 상관없이 돌고 돌아 어느 집앞에 서 있는 당간지주를 겨우 찾게 되었다. 왠지 불안해 보인다. 온전히 보존이 될까 염려 스러웠다. 고려 태조 4년(921)에 창건되었던 천흥사의 당간지주로 현재 천안시 천흥리 .. 사지,불상,탑,석등.. 2009.09.10
천안]천흥사지 오층석탑 충남 천안시 성거읍 천흥리 190-2 보물 제354호 탑이 훼순이 심하다. 천흥사터에 서 있는 고려시대의 탑이다. 2단의 기단(基壇) 위에 5층의 탑신을 올린 거대한 모습으로, 고려왕조 시작 직후 석탑의 규모가 다시 커지던 당시의 흐름을 잘 보여주고 있다. 탑신을 받치고 있는 기단은 아래층이 너무 얕아 마.. 사지,불상,탑,석등.. 2009.09.10
단속사지 단속사지 동.서 삼층석탑(보물 72.73호) 단속사 옛터의 금당터 앞에는 동서로 두 탑이 서 있는데 그 중 동쪽에 세워진 것이 이 탑으로, 2단의 기단(基壇)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전형적인 모습이다. 기단의 아래층은 ‘ㄴ’자 모양의 돌을 이용해 바닥돌과 동시에 만들어졌다. 그 위로 기단을 한 층 더.. 사지,불상,탑,석등.. 2008.08.16
경주 남산리 삼층석탑 南山寺址(남산사지)의 雙塔中(쌍탑중) 東塔(동탑)은 模塼石塔(모전석탑)이고 西塔(서탑)은 一般形(일반형) 石塔(석탑)이다. 東塔(동탑)은 넓은 二重(이중)의 地臺石(지대석)위에 八個(팔개)의 石塊(석괴)로서 基壇部(기단부)를 이루고 있다. 各層(각층)의 塔身(탑신)과 屋蓋石(옥개석)은 一個(일개)의 石.. 사지,불상,탑,석등.. 2008.08.03
황매산 영암사지 그림 같다는 황매산은 안개로 살짝 가리우고 다시오라 한다... 그산의 정취가 아니어도 꼭 다시 가고픈 아름다운 절터 영암사지 삼층석탑. 보물 제480호 쌍사자석등. 보물 제353호로 금당지터 영암사지 금당터로 올라가는 계단 소맷돌 영암사지귀부(靈岩寺址龜趺:보물 489) 웅장한 석축 사지,불상,탑,석등.. 2008.07.09
숲실마을과 의성빙산사지오층석탑 숲실마을!! 이름만으로도 포근하고 아늑한 고향을 그리게 한다. 좁은길 따라 들어가면서 만나는 산수유들이 마음은 화사하게 입가엔 미소를 머금게 한다. 예전엔 조용했던 이 마을에도 사람들의 잦은 발길탓인지 잔치집처럼 수선스러워 보인다. 마을어귀에서 발길을 돌리며 마음이 또 심란해 진다. .. 사지,불상,탑,석등.. 2008.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