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이붓꽃 난장이처럼 땅에서 살짝 올라와 터트린 꽃송이정말 이뻐 미칠것 같아요.ㅋㅋ작은분에 꽃대가 11송이인데 어제까지 9송이 폈어요. 4/18. 봉우리일때는 기다림이.. 첫송이는 탄성을... 4/19 한가득 피어 풍성함을 활짝 피기 직전 4/20 봐도 봐도 이뻐서 또 한컷 야생초 키우기 2005.04.21
노랑무늬붓꽃,매발톱,앵초 작년에 처음 피어주어 절 감동시킨 노랑무늬붓꽃이 올해도 어김없이 피어주네요. 정말 환장하게 이뻐요.ㅋㅋ 몇년전만 해도 사랑을 독차지 했을텐데 요즘은 희소가치가 떨어져 좀 덜 사랑받는 매발톱.^^ "꽃차별 맙시다" 앵초 야생초 키우기 2005.04.21
4/19일 마당은.. 너무 이쁘죠? ^^* 설앵초 넉줄고사리 홀아비꽃대와 넉줄고사리 솜나물 우산나물 새순이 흙을 디밀고 나오고 있는 폼이 어찌나 우습던지요.^^ 야생초 키우기 2005.04.20
산작약 야생초를 처음 시작할때쯤 산작약이 피었는데 너무 황홀해서 가족들에게 이것 보라며 흥분을 했지만 "폈네" 그뿐이더라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혼자 보기 미안해서 동네 아짐들을 초대했지요. 그 아짐들도 "폈네" 그뿐이더라구요. 이 꽃이 그정도 밖에 안 되나요? 전 해마다 이 꽃이 피면 가슴이 설레이.. 야생초 키우기 2005.04.20
이쁜놈들이 방긋 방긋 ^^* 화분마다 꽃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카메라가 분주히 찰칵 찰칵 ^^* 너무 이뻐서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 날락.. 장수매 (전체 사진은 제가 놓쳤네요. 지는중이예요.) 도라지순이 쑥쑥~ 마로니에 나무 벌어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노랑붓꽃(금붓꽃) 아침 오후 쥐오줌풀 난쟁이붓꽃 야생초 키우기 2005.04.19
지금 꽃밭엔.. 으아리 수많은 꽃봉우리속에 이상하여 가만히 보니 누가 상처를 내었을까요? 거미? 벌레? 얘가 화가 많이 났어요. 제가 잘못했을까요? 아닌데... 윤판나물 금낭화 무늬둥글레 불도화 야생초 키우기 200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