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앵초 작년 무더위에 녹아 버린 설앵초 분에 씨 떨어져 여기 저기 번져 있는 설앵초를 모아 심어 보았습니다. 씨 떨어진 곳에서 더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분과 돌을 깨끗이 씻은 다음 굵은 마사를 깔고 전체적인 흐름을 생각하며 돌을 놓고 마사토1와 적옥토+녹소토2 비율로 설앵초 뿌리를 반쯤 자른뒤 .. 야생초 키우기 2005.04.12
털진달래 진달래가 곱게 피는 계절입니다. 비오는 날 바라보는 바위틈새의 진달래 군락이 마음을 온통 빼앗아 버립니다. 집 마당에 털진달래에서 느낄수 없는 아름다움입니다. 그래도 활짝 핀 털진달래 구경하세요. 야생초 키우기 2005.04.11
진달래 어젯밤 비가 많이 왔나 봐요. 계속에 물이 많이 불었네요. 곱게 핀 진달래가 더 돋보이네요. 옆에 제법 번져서 올라오더군요. 몇년이 흘러야 옆에 나무처럼 보기좋게 어우러질지... 야생초 키우기 2005.04.11
돌단풍 놀라운 발견입니다. 야생초진열대 뒤쪽 바위틈새에 제법 많은량의 돌단풍이 꽃을 피웠어요. 씨가 떨어져 나름으로 자리를 잡았나 봐요. 어찌나 멋스럽든지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돌단풍 구경해 보세요.^^ 야생초 키우기 2005.04.11
2004년 작품 2 "; str += ""; str += " "; str += " "; str += ""; } else { str = ""; str += ""; str += ""; } document.write(str); $contents 야생초 키우기 2005.04.09
2004년 작품1 "; str += ""; str += " "; str += " "; str += ""; } else { str = ""; str += ""; str += ""; } document.write(str); $contents 야생초 키우기 2005.04.09
깽깽이풀 깽깽이 꽃에 반하여 심었는데 햇수가 오래되어도 아직 함께 해 주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돌에 낀 이끼로 세월을 말해 주듯 지금은 많이 변한 모습이지만 한번도 분갈이 없이 데리고 살아서 은근히 미안한 마음도 생기네요. 올해도 화사한 얼굴로 웃어주어 너무 고마워 깽깽이야..왜 이름이 깽깽이일.. 야생초 키우기 2005.04.07
따사로운 봄날.. 헐티재를 넘어 가는 아침 나들이 길이 너무 상쾌하고 콧노래가 저절로 나왔답니다. 대구에 가니 벌써 개나리는 노랗게 도로변을 장식하고 앞산 아래 벚꽃이 만발하여 절 깜짝 놀라게 하더군요. 돌아오는길에 오솔길에 접어드는 순간 한번 더 놀라지 않을수 없었어요. 비오는 어제 오솔길에 있는 살구.. 야생초 키우기 200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