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찻집)야생화가 피어난 다강산방의 4월 겨울내내 기다렸던 봄이 어느새 4월 중반에 이르렀네요. 2월부터 부지런히 분갈이와 정리를 거듭하여 4월 올라오는 새순들과 꽃들을 즐길즈음 자연도 새순들이 점점 짙어지며 아름다움을 연출합니다. 99년에 지은 다강산방 시를 읆조리며 지금의 풍경을 담아보았네요. 다강산방 ___ 황 .. 전통찻집 茶康山房 201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