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사촌마을 만취당이 있는 사촌마을이다. 옛집에 흙담장은 언제 보아도 정겹다. 긴 흙담을 따라 들어가 보았다. 향나무인것 같은데 이쁘게 다듬어 놓았다. 변소 정낭...지금은 화장실이지만 예전엔 무서워하는 곳 1호였다. 빠질까 무서웠고 귀신나올까 무서웠다. 이렇게 작지는 않았고 소 키우는곳과.. 옛멋.....옛집 2011.12.26
빈가지에 걸려 있는 꽃처럼 (천연기념물 405호 사촌리 가로숲) 의성 사촌마을을 돌아 본 다음 서쪽에 위치해 있는 사촌마을숲으로 가보았다. "서쪽이 허하면 인물이 나지 않는다"는 풍수지리설에 의해 사촌마을의 서쪽에 방품림으로 상수리나무, 느티나무, 팽나무를 주종으로 10여종을 심었다 한다. 나무의 높이는 20~30m로 울창한 숲을 이루고 .. 천연기념물 201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