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대 태광회식당 미역국 일년만에 다시 찾은 경포대의 바다는 여전히 파도가 심하고 푸르르고 아름다웠습니다. 자연은 늘 그렇게 한결같은것 같은데 모래를 밟으며 바다로 가고 있는 나는 일년전에 마음이랑 이날 바라보는 마음이 많이 달라져 있었죠. 인생이 그런가 봅니다. 하루가 다르듯이 세월따라 나자신.. 맛집 찾아가기 2006.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