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창건 연대는 확실치 않지만
통일신라 후기에서 고려 전기 사이인 것으로 보고있다.
그러나 백제의 금동여래입상이 발견되어 백제 때의 절일 가능성도 있다.
법인국사보승탑비에 승려 1,000여명이 머물렀다는 기록으로 미루어보아
당시엔 매우 큰 절이었음을 짐작할수 있다.
현재는 건물은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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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간지주 (보물 제 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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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간지주를 지나 절터로 가려면
징금다리를 건너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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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층석탑(보물 제1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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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국사보승탑비(보물 제1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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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국사보승탑(보물 제1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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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은 분명 5개인데 하나를 찾아 절터에서 헤매다가
개울을 다시 건너와 만난 보물 제102호인 석조.
땅에 묻어 두고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현존하는 석조중 가장 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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