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 10일쯤엔 경주에 가고 싶어진다.
그것도 밤에....
보문호 산책길을 여유롭게 걷고 싶었는데
와~~~사람 참말로 많더라...ㅎ
허긴...이 아름다운 벚꽃길을 누군들 걷고 싶지 않겠는가!!
그리고 또 한곳 반월성
눈에 보이는 풍경만큼 사진에 담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젯밤 보았던 그 이쁜 모습은 어디가고
이렇게 캄캄하니....아쉽다.
그래도 보인다...내 마음에 담은 모습은
낮에 갔다면 이 유채밭이 또 마음을 빼앗겠지만
만족한다...밤벚꽃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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