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이 피기를 몇년을 기다리고 있다
이유는 모르지만 앞으로 더 기다리란다.
가을이 되니 잎도 이쁘지 않고 칠렐레 팔렐레~~~해서리
싹뚝 잘라 푹 삶았다.
명반에 선매염해서 한번 넣은 색이 샛노랗게 나왔다.
두번만으로도 충분히 짙다.
가을,겨울 옷으로는 별로다.
그 위에 무슨색을 입힐까...고민중.
또 다른 매염재에 따른 변화를 보려고
명주에 철매염,동,탄산칼륨,주석산,명반 차례순입니다.
명주랑 실크랑 천에 따라 명반도 색이 차이가 많이 나네요.
탄산칼륨은 노랗게 변했다가 1분도 안되어 색이 빠져버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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