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증산면 평촌리 188
청암사(靑巖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 8 교구직지사의 말사로 신라 헌안왕 3년 (859) 도선국사가 건립한 고찰(古刹)입니다. 조선시대에도 여러 차례 고쳐 지었으나 1911년 화재로 소실되었다. 그 이듬해부터 3년에 걸쳐 다시 세웠는데 지금 있는 대웅전 역시 이 때 세운 것이다.
현재 주지이자 강주(講主)인 지형스님이 1987년 3월 25일 청암사비구니승가대학 설립하여 비구니의 수학장이 되었다. 현재 140여명의 눈푸른 비구니 스님들이 부처님 경전공부와 더불어 수행의 향기를 쌓아가고 있는 곳입니다.
다층석탑 (도 문화재 자료 제 121호)
대웅전 (도 문화재 자료 제 120호)
보광전 (도 문화재 자료 제 2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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