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청화산 법주사

경북 군위군 소보면 달산리 773번지

 

 

소보 청화산 법주사는

신라 소지왕때 건립하여 여러번의 중창불사를 하였다.

옛 보광명전 천정에선 묘법연화경 사경이 나왔으며

아미타불이 주불이다.

 

주차장앞에는 건물을 짓고 있었다.

아주 넓은 마당을 지나 법당문을 여니

문이 닫혀 있었다.

수많은 사찰을 돌았지만 이런일은 처음이라

돌아나오니 스님께서 차한잔 하고 가라며 붙잡으신다.

시간을 핑계삼아 정중히 거절하고

법당문이 닫힌 연유를 물으니

도둑 때문이라신다.

세상에 절도둑은 죽어서 어쩌려고 그랬을까... 

 새로 지은 법당인듯...보광명전

 

 옛 보광명전

 오층석탑

 

 법주사 아랫동네서 발견된 왕맷돌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맷돌이다.

윗돌에 아래위로 구멍을 4곳에 뚫어져 오늘날 맷돌 어처구니와는 다른 형태이며

어떤 형태로 사용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

 후기의 민불처럼 보이는 석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