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땅끝마을

여러번 가 본 땅끝마을이지만

낚시도 할겸 바다로 가보자 했다.

와...참 많이도 변했다.

언제 왔었지!!!이렇게 변할 동안 안 왔다는 말인가

선착장도 생기고 마을도 더 넓어진것 같다.

세월이 지나면 변하겠지...

그 옛날에는 땅끝마을이라 해서 큰 볼거리가 있는줄 알고 와 보면

땅끝마을이라는 기념탑이 다였는데

산꼭대기에 보이는 전망대도 있고 그곳까지 모노네일도 다닌다 하니

편하게 바다정경을 만날수 있을것 같아

그곳을 가보자 했다.

 

 

 

 

 

 

모노네일을 타고 올라가면 전망대까지 1000원을 더 받는다.

에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전망은 더 높아 졌으나

보이는 모습은 아래쪽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

그리고 건물안이라 사진을 찍을수 없는것이 많이 아쉬웠다.

사진은 모두 아래로 다시 내려와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