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126
사적 제145호
백제때 고창지역을 모량부리로 불렀다고 해서 모양성이라고도 한단다.
둘레가 1.6km라고 해서
옆지기가 성벽길 걷는건 포기하라고 했다.
이쪽 저쪽 조금씩만 올라가 보았다.
황토로 계단을 만들어 두었는데
그 길이 참 편안하게 다가왔다.
잠시 오르다 내려와
성안을 둘러 보았다.
관아건물들이 22동이었다는데 소실된 것을 복원하여 지어 놓았다.
옥...
성안 좌우측에 여자 남자 구분하여 옥을 만들어 두었다고 했다.
그 옥 뒤로는 흙돌담을 원으로 쌓아 놓아 원옥이라고도 부른단다.
관아자리는
뒤로 소나무가 둘러져 있어 아늑한 느낌이 들었다.
풀 뽑는 작업이 한창이라
둘러보기 미안해 사진만 찍고 돌아 나왔다.
고창군에서 수질검사표를 붙여 놓은 샘
성길에서 바라다 본 고창시내
벚꽃 피었을때 올걸~
'옛멋.....산성,성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원]교룡산성 (0) | 2010.07.11 |
---|---|
고창 무장읍성 (0) | 2010.05.29 |
수원화성 2) 장안문에서 다시 팔달문까지 (0) | 2010.02.26 |
수성화성 1) 팔달문에서 장안문 (0) | 2010.02.26 |
해미읍성 (0) | 2010.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