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2) 장안문에서 다시 팔달문까지

 

 

북동포루

 

 

 

 

 

 빼어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화홍문

 

 

 

 

 

 

 

 

 동북각루는 화성의 4개 각루중 하나로 주위의 아름다운 경관과 어우러진 곳으로 전체 시설물 중에서 가장 빼어난 곳이다.

방화수류정이라고도 불리는데 꽃을 쫒고 버드나무를 따라가는 아름다운 정자라는 뜻이다.

뛰어난 건축미와 경관의 아름다움으로 용연,화홍문과 더불어 화성의 백미라 일컬어진다.

벽면의 심자가 무늬는 조선시대 건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곳이다.

 

 

 

 

 

 

 

 

 

 

 

 동북포루

 

 

 

 도로옆으로 지나간다. 신기하다

 동암문

암문은 성곽의 깊숙하고 후미진 곳에 적이 알지 못하도록 출입구를 내어

사람이나 가축이 통과하고 군수품을 조달하기 위하여 설치된 문으로 화성의 5개의 암문이 설치되어 있다.

 

 

  

 창룡문은 4대문중 동쪽대문이다.

 

 

 

 동일포루

 

 

 

 

 

 

 

 동이치

치란 일정한 거리마다 성곽에서 바깥으로 튀어나오도록 한 시설물로서

성벽 가까이에 접근하는 적군을 공격하기 위한 시설물로

화성에는 10개의 치가 있다.

 

 

 

봉돈

 

 

동이포루 

동남각루 

 

 

저 멀리 보이는 팔달문과 성을 오르는 길이 보인다.

한바퀴 돌아 이곳에 왔는데

복잡한 시장길이 가로막고 있다.

나의 생각은 이 성길이 팔달문을 지나 저 멀리 성길까지 연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비 맞으며 걸었던 수원 화성 길

건축물의 아름다움과 시대적인 변화 그리고 예술적인 깊이를 느끼게 해 주었다.

야경을 만나기 위해 또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언제인지는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