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친구들이 온다고 해서
날은 덥지만 수제비로 준비해 보았다.
메밀가루 2컵 밀가루 1컵 말차 2스푼
물로 많이 치대어 반죽을 해서 냉장고에 숙성시킨다.
팔이 좀 아파야 쫄깃쫄깃 부드러운 수제비가 되지 않을까..
양파 한개,파 하나 청량고추반개 썰어 준비하고
감자와 호박도 준비해 둔다.
냉동실 뒤져 새우,조갯살,전복도 함께 넣고
멸치와 다시마 전복을 넣고 육수를 만든다음
새우와 조갯살 전복을 잘게 썰어 넣는다.
그다음 감자를 넣고 수제비를 얇게 져며 넣는다.
거의 넣어 갈 즈음 호박과 야채를 넣고 보글보글 끓으면
마늘,고추,파,깨소금,참기름,간장으로 양념한 장을 넣어 얌냠~~~
'음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유로운 아침...호박잎찜 (0) | 2010.07.29 |
---|---|
텃밭에 열린 호박 수확하여 호박젓국을 만들고.. (0) | 2010.07.29 |
메밀비빔국수 (0) | 2010.07.11 |
자연이라는 반찬을 하나 더 두고.. (0) | 2010.07.10 |
미리 준비하는 손님 초대 음식 (0) | 2010.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