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하러 대구 가는길에
구름이 너무 이뻐 혼신지로 달렸다.
역시나 사람들도 많고
역시나 연출해 주는 이들도 많다.
연출하는 이가 적당한 위치에 가면 다르다
찰칵 찰칵 찰칵~~~~~~셔트소리가 요란스럽게 터진다.
차...자전거...사람....강아지
오늘은 연출팀도 다양하다.
덕분에 나도 따라 눌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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