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항남동 239-5
그냥 내 입맛대로...★★☆
통영여객선터미널 들어가는 입구 건너편 골목안
넥슨모텔 바로 옆에 있는 집이다.
우린 통영에 가면 꼭 이집에 들려 장어탕을 먹고 온다.
너무 맛있으니까
그런데 이번엔 저녁에 들어가서 술안주도 할겸
장어구이를 시켜 보았다.
둘이서 장어구이 중으로 시키니 조금 남을듯 맛있게 먹었다.
장어구이가 나오기 전
냉동시킨 병어회와 굴과 물미역이 나온다.
장어구이는 부엌에서 구워져서 나온다.
몇년을 다녔지만 처음 먹어 보았는데 부드럽고 감칠맛이 있었다.
그리고 밥을 시키니 장어탕이 조금 따라 나왔다.
이 장어탕은 살아있는 장어를 잡아 끓이기 때문인지
장어가 부드럽고 고소하니 참 맛있다.
장어도 많고 국물맛도 좋고........아 먹고싶어라
밥에 따라 나오는 반찬
이 반찬들도 안 맛있는게 없다.
생선을 넣을때도 있고 쭈꾸미를 넣을때도 있는데
무우김치가 시원하니 맛있다.
작두콩 조림이다.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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