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가 수석을 좋아해서
돌문화공원을 가보았다.
참 대단한 사람인것 같다.
한곳에 이러한 수많은 사연을 지닌 돌들을 모아 놓을수 있다는 집념...존경스럽다.
북촌리 바위그늘 유적
등경돌
제주도에서는 송진이 많이 엉킨 소나무 조각인 관솔을 솔칵이라고 한다.
등경돌은 이 솔칵을 올려 놓고 불을 밝혔던 기둥형태의 돌로 원시적인 조명구이다.
동자복과 서자복
동광양 물할망
제주시 동광양 본향인 미륵당에 모셔진 미륵보살 물할망은
당옆의 샘물 외새미를 지켜주는 물할망이며 아기를 점지해 주는 생불할망이다.
당에 갈 때는 해뜨기 전에 외새미의 물을 떠가서 빌었다고 한다.
정주석
새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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