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는 콩나물을 젓갈에 무침하는걸 좋아한다.
콩나물 한봉지를 깨끗하게 씻어 삶고
파를 채썰어 담은 다음
가자미젓갈 두스푼, 고추가루 반스푼, 마늘 반스푼, 깨소금 반스푼을 넣고 조물조물
"굶가쥑일라카나~~"하며 옆지기가 부엌으로 나온다.
나물반찬이 생각보다 시간이 제법 걸렸다.
약2시간쯤 뚝딱거리고 있으니
하마나 하마나 하며 기다리다 나온 모양이다.ㅋㅋㅋ
옆지기는 콩나물을 젓갈에 무침하는걸 좋아한다.
콩나물 한봉지를 깨끗하게 씻어 삶고
파를 채썰어 담은 다음
가자미젓갈 두스푼, 고추가루 반스푼, 마늘 반스푼, 깨소금 반스푼을 넣고 조물조물
"굶가쥑일라카나~~"하며 옆지기가 부엌으로 나온다.
나물반찬이 생각보다 시간이 제법 걸렸다.
약2시간쯤 뚝딱거리고 있으니
하마나 하마나 하며 기다리다 나온 모양이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