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에서 안동으로 넘어가는 국도변에
용추폭포가 있다.
예전엔 없던 다리도 생겼고
그 다리에서 폭포를 다 볼 수가 없어
미끄러운 바위를 타고 올라가 보기도 하고
길 위로 올라가서 보려고도 했지만
자연스러운 풍경을 다 담아내지는 못했다.
내 눈엔 큰바위얼굴이 나열하여
폭포를 엄호하고 있는 느낌이다.
이런 표정 저런 표정을 읽혀 지는것은 그냥 나의 느낌일 뿐이지만
재미있는 발견이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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