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매포읍 하괴리
도담삼봉 옆 계단을 오르면 석문이 나온다.
또박 또박 오르다
떠오른 해를 만난다.
단양팔경의 하나로
자연이 만들어낸 구름다리 모양의 돌기둥이다.
석문을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이 좁아 별다른 모습은 담을수가 없다.
그 석문 사이로
남한강 건너 마을과 길이 참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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