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이 들리니...를 너무 재미있게 보았다.
저 꽃들이 있는곳이 어디일까 궁금해 하며
평강식물원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곳에 수많은 야생화들이 곱게 피어 있다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
그곳에서 느낀 느낌은
이 넓은곳을 이처럼 가꾸려면 얼마나 머니가 많이 들까..
사람 손이 참 많이 필요하겠다는...
그리고 나처럼 분화를 키우는 사람이 한곳을 꾸며 보면
또 다른 가꾸는 정성이 보태어져
볼꺼리가 더 다양해 질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여하튼
꽃을 가꾸는 입장에서 보면
이런 곳을 만들어 주심에 더 없이 감사한 일이고
입장료로 유지가 될까 하는 생각이다.
아름다운 식물원을 만난다는 것은 참으로 마음이 따뜻해 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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