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단풍 편하게 즐기기

 대둔산의 아름다운 가을색을

꼭 등산을 해야만 만날수 있는것은 아니다.

왕복 8000원 매시간 3번이지만 인원이 많을때는 수시로 운행하는 케이블카가 있다.

아침 8시 40분 첫 케이블카를 타고 유유히 붉게 물든 대둔산을 향해 올라간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일방통행으로 조금만 오르면

구름다리도 있고

정상까지는 1시간 정도면 된다고 한다.

산행을 생각하지 않아 구두를 신어 못가기는 했지만

구름다리에서 만나는 단풍구경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천대 

 

전망대에서 눈앞에 펼쳐진 풍경을 펼쳐놓지 못한채 따로따로 

 

 

 

 

바라보는 곳마다

이쁜 단풍들과 기암괴석의 조화로움

 

 

 

 

 

단풍은 아니지만

가지가 너무나 아름다운 선이라 담아 보았다. 

 

돌계단에 햇살과 그늘의 조화로움

 

붉은 열매 이름이 궁금하고..

 

 

 

 

구름다리에서 바라 본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