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이 2박3일 다강산방 나들이를 왔다
새벽5시 일찍 채비를 해서 비슬산으로~~~
운동부족이 여실히 느껴지는 고행길
오르는 길에는 이미 잎이 피어 나 있는 진달래
산 정상에 오르니
거의 끝물이었지만 바랜듯 분홍빛이 곱기도 했다.
풀숲에 누워
산그리메를 보고 있노라니
세상 부러울게 없더라`~
현풍방향
힘들게 올라 갔더니
대견사에 차가 있더라
헐~~~~~~
힘든 약 10km산행길
또 하나의 추억을 맘에 담으며 잘 다녀왔다
'그곳.....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슬산 진달래평원 아래 내가 살고 있었더라. (0) | 2012.05.11 |
---|---|
대둔산 단풍 편하게 즐기기 (0) | 2011.10.30 |
남해 망운산 (0) | 2011.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