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 천천면 봉덕리
천연기념물 제396호
봉덕리 마을을 내려다 보는 언덕에 서 있는 이 느티나무의 수령은 약 500년이다.
친구삼아 세그루의 느티나무가 있다.
그 느티나무중 가장 뒷쪽에 있는 나무가 천연기념물이다.
나뭇잎들이 갖가지 색으로 가을을 노래한다.
참 아름답다.
주변에 있는 소나무들도 세월을 오래 함께 한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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