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숲과 나무

고목들이 모여 쉼터가 된 노하숲

착희 2011. 11. 6. 06:30

숲에 가을이 왔다.

곱게 물들지는 않았지만

가을색으로 갈아 입은 나무들이 마을의 쉼터가 되었다.

그 숲길을 걸으니 참 맘이 편해졌다.

세월이 자연이 주는 고마움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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