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 가을이 왔다.
곱게 물들지는 않았지만
가을색으로 갈아 입은 나무들이 마을의 쉼터가 되었다.
그 숲길을 걸으니 참 맘이 편해졌다.
세월이 자연이 주는 고마움이 아닐까 싶다.
'사진--숲과 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옆에 있는 겨울보기 (0) | 2011.12.10 |
---|---|
1300년 전설을 품은 대전리 은행나무 (0) | 2011.11.14 |
하초마을숲 (0) | 2011.10.28 |
작은 은행나무숲 (0) | 2011.10.25 |
하늘을 보고싶은 나무카메라 (0) | 2011.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