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원당암

원당암 가는길

 

 

계곡에 자리 잡고 맛난거 드시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다

 

배추밭옆 느티나무가 가는길을 붙잡았다.

 

 

가장 아름다운 색으로 치장하고 있는 원당암 뒷 나무들

색이 해인사와 홍제암보다 훨씬 고왔다.

 

 

 

보광전의 문살 조각작품들

 

 

 

 

 

 

 

 

 

 

 

보물  제518호

원당암 다층석탑및 석등

청석탑은 대체로 고려시대에 본격적으로 유행하게 되지만 이 석탑은 신라 말에 만들어져 청석탑의 선구라 할 수 있다.
석등은 탑과 거의 동일한 시대의 작품이다.

 

 

 

혜암선사의 수도처인 미소굴과 원당암 최고의 전망대인 운봉교 오르는길

 

 

 

 

전망대인 운봉교에서 내려다 본 풍경들

 

 

 

혜암스님의 법문중 후학들이 골라서 세운 비문

 

혜암 큰스님의 수도처였던 미소굴

혜암스님은 해인총림방장(93년~96년)을 지내시고

1999년 4월에 제10대 조계종 종정스님으로 추대되었다.

스님은 6개월동안 잣나무가루만 드시며 서서 수행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