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허물어진 빈집
그곳엔 누가 살았을까!!
그 속에 살았던 수많은 인생들이 지나가고 지금은 없다.
그 안에 살 때는 그래도
그네들을 지탱해 주었던 온화한 집이었을터
비록 허물어져 속살이 보이지만
그 속살에서 정은 그대로 들여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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