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풍경

벚꽃에 밀려 한가로운 경포해수욕장

착희 2012. 4. 22. 06:30

말들이 대기중이다.

연인들이 추억 만들기 딱 좋은 마차.

나도 타고싶다....맘뿐

 

 

말들이 우리 넘 심심해요...하며

한번쯤 타주길 기대하지만

그것또한 맘뿐~~

 

 

보트도 대기중이다.

바다곁에도 몇대 놓여있다.

타고싶나? 아니..절대로

젊은날 파도칠 때 타본 보트에 놀라 다시는 안 타고 싶다는..

 

 

부부가 함께 일을 한다.

참 다정스럽다.

그건 본인들에게 물어봐야 하는건데..ㅋ

 

 

 

 

 

 

 

 

오늘 어떤 드라마를 보았다.

딱 이 나무 옆에서 찍은....

무쟈게 반가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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