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들이 대기중이다.
연인들이 추억 만들기 딱 좋은 마차.
나도 타고싶다....맘뿐
말들이 우리 넘 심심해요...하며
한번쯤 타주길 기대하지만
그것또한 맘뿐~~
보트도 대기중이다.
바다곁에도 몇대 놓여있다.
타고싶나? 아니..절대로
젊은날 파도칠 때 타본 보트에 놀라 다시는 안 타고 싶다는..
부부가 함께 일을 한다.
참 다정스럽다.
그건 본인들에게 물어봐야 하는건데..ㅋ
오늘 어떤 드라마를 보았다.
딱 이 나무 옆에서 찍은....
무쟈게 반가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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