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풍경

선교장의 봄

착희 2012. 4. 23. 07:00

집 주위를 에워싸고 있는 소나무만으로도

이 집의 기품이 느껴진다.

잠시라도

산책하며 선교장의 봄을 역사를 느껴보고 싶다.

 

 

 

이 아이들은 무엇을 느끼고 돌아갈까

봄과 아이들

참 어울리는 느낌.

 

 

 

넓은 잔듸밭을 보며

넉넉한 마음이 느껴졌다.

그 여유로운 인심에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고

보기에도 마음이 푸근하였다.

 

 

귀여워 귀여워~~

 

 

 

 

 

 

 

 

 

 

 

작은손으로 꼭 잡고 가는 모습이 어찌나 아름답게 느껴지던지

작은 아이들의 우정이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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