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위를 에워싸고 있는 소나무만으로도
이 집의 기품이 느껴진다.
잠시라도
산책하며 선교장의 봄을 역사를 느껴보고 싶다.
이 아이들은 무엇을 느끼고 돌아갈까
봄과 아이들
참 어울리는 느낌.
넓은 잔듸밭을 보며
넉넉한 마음이 느껴졌다.
그 여유로운 인심에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고
보기에도 마음이 푸근하였다.
귀여워 귀여워~~
작은손으로 꼭 잡고 가는 모습이 어찌나 아름답게 느껴지던지
작은 아이들의 우정이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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