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의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서

진도의 아름다운 해안을 만나고 왔다

흐린날 아침의 접도 수렴항

 

 

 

이 배는 크기가 옆으로 배 가까이 크다.

무엇을 하는 배기에 그럴까 궁금했지만

매우 심하게 부는 바람 탓에 사람이 하나도 안 보였음

 

내 몸이 밀려가는 바람탓인가

배 들이 모두 쉼~~하고 있다.

 

며칠전 6시 내고향에 진도의 봄동을 소개 했는데

역시나 수확하는 밭들이 많았다.

팔아예 하니 안 판다 하고

시장에 가니 장날이 아니라 그런지 눈에 보이지 않고..

 

진도의 서쪽 해안

보배로운 아름다운 자연의 바다 풍경들

 

 

방파제를 지나며 만난 겨울억새

 

진도의 유명한 대파..이곳도 팔지는 않는다고 했다.

 

 

세방낙조길의 점점이 놓여진 섬들

 

 

 

세방낙조 전망대

 

손가락바위 발가락바위

 

 

홀로 거북이 싸워서 등 돌린 거북이(요건 내 맘대로)

 

여에 앉아 있는 가마우치 거북이 졸졸 따라가는 강아지(요건 내 맘대로)

 

 

바람도 많이 불고 바다의 파도도 많이 친다

 

 

섬 사이를 가로 지르는 하얀 여객선

어디로 가는건지?

 

급치산 전망대에서 바라 본 6장의 풍경을 사진순서대로 이으면 한눈에 보이는 풍경

 

 

 

 

 

 

 

급치산 전망대

 

 

팽목항에서는 관매도 조도 동거차도.....타고 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바라만 봤다.

 

서망해안

 

서망항의 풍경들

 

 

 

 

탑림마을 들어가는 길목

 

죽림마을 풍경

 

 

금갑해변

 

 

일기예보만 참 정확해 진 듯 하다

12시쯤엔 맑아 진다고 하더니

하늘이 점점 푸르러지고 구름이 이쁘게 자리 잡는다.

 

 

접도 들어가는 길목

 

접도다리가 보이는 해안

 

 

 

 

베르망디의 언덕에서 본 바다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회동과 가계 해안